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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소속사에 다이어트 요구 받더니…핼쑥해진 얼굴로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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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다이어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율희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을 마친 율희의 인증샷이 담겼다. 웹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를 통해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율희는 다이어트에 진심인 모습이다.

앞서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율희는 "저희 대표님께서 지령을 내려주셨다. 여기서 2~3kg만 더 뺐으면 좋겠다고 해주셔서 2~3kg을 더 빼보려고 한다. 그래서 요즘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며 식단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율희는 이미 살이 많이 빠진 상태. 이에 팬들이 율희를 걱정하며 대표를 비판하자 대표는 "일단 율희는 타의에 의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캐릭터가 아니"라며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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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뒀으나 2023년 이혼했다. 이후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성추행 등에 대해 파문이 일었다. 폭로 후 율희는 서울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했으나 양측이 합의를 이루지 못해 지난 14일 조정 불성립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두 사람은 정식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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