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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출산 임박' 긴급에도 ♥박보검 걱정…"얼굴 반쪽 됐어" (폭싹 속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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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와 박보검이 비하인드에서도 애순-관식과 같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막 비하인드] 카메라 밖에서도 가족같은 금명이네♥ 비하인드도 달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먼저 5화에서 젊은 애순(아이유 분)의 "내가 뭐, 용앙 믿고 살았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영상 속 아이유는 배 위에서 동선을 체크하며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그런 아이유의 옆에서 박보검은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바다를 향해 침을 뱉는 아이유의 애드리브까지 다 받아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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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두 아이들과도 진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한 박보검은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지은 씨의 표정 연기가 있었는데 사랑스러움과 귀여움 그 자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 장면에서는 셋째 동명이의 출산이 임박한 애순을 리어카에 싣고 바닷길을 달리는 관식(박보검)이 등장했다.

여러 명의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자갈길을 내달리는 박보검을 본 아이유는 "얼굴이 반쪽이 됐어"라며 걱정했고, 이에 박보검은 "괜찮아, 괜찮아"라며 안심시키는 '무쇠' 같은 모습을 보였다.

무사히 촬영을 마친 박보검은 "오늘 관식이와 애순이에게 중요한 장면을 촬영했다. 몸은 힘들었지만 오늘 하루 의미 있게 치열하게 잘 촬영했다. 많은 분들이 보고 공감하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 3막 9~12화는 오는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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