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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 VIP 시사회에 등장해 밝은 에너지로 응원을 전했다.
이민정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승부' VIP 시사회 포토월에 나섰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오는 26일 '승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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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처음 공개된 데 이어, VIP 시사회에는 '승부'의 김형주 감독을 비롯해 출연진 이병헌과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과 바둑기사 조훈현, 신진서 9단 등 바둑 관련 인물들과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영화를 응원했다.
단연 눈에 띈 것은 이민정의 등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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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2015년 3월에 첫 아들을, 2023년 12월 둘째 딸을 얻으며 1남 1녀의 다복한 가정을 꾸린 이민정은 SNS를 통해 이병헌과 자녀들이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하는 등 대중과도 활발히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둘째 딸을 임신했을 때를 제외하고 이병헌의 출연작이 개봉할 때마다 공식석상에 참석해 남편을 향한 공개 응원을 전하며 살뜰한 내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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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5년 만에 이병헌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병헌은 이날 "오늘 이렇게 저희들이 처음 모이게 됐는데, 너무 기념적인 날이라 다들 가족 분들까지 같이 불러서 오셨다고 들었다. 그래서 저도 깜박했다가 뒤늦게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서 저희 가족도 함께 감상을 했다"며 이민정과 동행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작품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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