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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첼시가 올 여름 대규모 변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0일(한국시각) '첼시가 올 여름 선수단 대규모 정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첼시가 프리미어리그가 규정한 3년 간 1억5000만파운드 이상의 손실을 제한하는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칙(PSR) 준수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올 시즌 29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49로 4위를 기록 중이다. 1위 리버풀(승점 70)과의 격차는 이미 크게 벌어진 상황. 리그 우승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는 게 현실적 목표다.
데일리메일은 '케파 알리사 발라가, 악셀 디사시, 벤 칠웰, 라힘 스털링 등은 올 시즌을 마친 뒤 이적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심지어 첼시가 제이든 산초까지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을 예측하기도.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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