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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태리, 데뷔 후 첫 팬미팅 연다…‘We Tell’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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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태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팬미팅 'We Tell'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김태리는 오는 19일 오후 5시와 20일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마치 LP판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그녀의 필모그래피가 트랙리스트처럼 나열돼 있어 팬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사랑스러운 미소와 발그레한 볼 터치가 김태리 특유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팬미팅은 김태리의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16년 영화 '아가씨'로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린 이후 '믿보태리', '갓태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태리는 그간 브이 라이브,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태리의 팬미팅 'We Tell'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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