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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올라오는 승격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황당한 소식이 들려왔다. 개인 기량의 쇠퇴와 연관 지으며 올여름 이적시장 비주류 클럽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해당 매체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을 제기했다. 올 시즌 손흥민이 본래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토트넘 전체의 부진한 흐름과도 맞물려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이후, 그는 팀의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맡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골을 넣는 데 그쳤다.
매체는 이러한 부진 속에서 손흥민과 토트넘의 결별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틴 앨런 전 브렌트포드 감독은 토트넘홋스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이적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며, 승격 팀들이 손흥민의 영입을 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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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이 종료된 후 손흥민과 관련된 이적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토트넘과의 이별로도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리즈 유나이티드 같은 하위권 팀으로의 이적 실현 가능성은 0%에 가까운 이야기다. 전성기만큼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르는 등 리그를 호령했던 손흥민이다. 이적한다면 유럽대항전에 도전할 수 있는 수준의 클럽으로 옮길 가능성이 크다.
한편,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이끄는 팀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그 순위가 14위까지 처지면서 유럽대항전을 위한 순위 경쟁이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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