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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토)

박수홍♥김다예, 생후 100일 딸 공개…세상 화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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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코미디언 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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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수홍이 딸 재이의 100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 19일 반려묘 다홍이 SNS를 통해 "재이의 100일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딸 재이 양과 함께 딸의 100일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세 사람은 모두 흰색 옷으로 맞춰 입고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딸 재이는 인형을 연상케 할 만큼 귀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수홍과 김다예의 다정한 커플샷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박수홍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딸 재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코미디언 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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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몸무게 3.76kg, 키 51cm로 딸 재이를 출산했다. 부부는 고심 끝에 딸의 이름을 '박재이'로 지었다.

한편 박수홍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친형 부부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약 10년간 박수홍 매니지먼트를 운영하면서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박수홍은 예능 활동과 함께 가족과의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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