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논란 속…'굿데이'도 비상
'나 혼자 산다' 스페셜 대체 편성
김수현(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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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굿데이’ 측은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23일 방송 예정이었던 ‘굿데이’ 6회 방송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주 쉬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이 편성된다. ‘굿데이’ 측은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수현이 출연 중인 ‘굿데이’는 지난 13일 김수현이 참여한 채로 녹화를 진행했다. 당시 MBC 측은 “예정되어있던 일정을 최소화하여 진행했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16일 방송된 5회에서 김수현이 전체 출연진 단체샷에 잡히면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그러면서 “5회 후반부터 공개된 ‘굿데이’ 총회 내용은 지난 2월 18일에 촬영된 내용으로 앞으로 6~7회에 걸쳐 내용이 전개되며, 제작진은 김수현 씨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다. 3월 13일 해당 출연자의 개별 녹음 과정은 방송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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