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故 김새론 미성년자 연애 의혹에
광고 업계 손절 중 SNS에 전해진 사진
“테이블 종이 뒤집어서 준다” “등신대 돌려놔”
샤브뷔페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의 한 지점에서 김수현의 모습이 있는 테이블 종이를 뒤집어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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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김수현이 모델로 있는 샤브뷔페 프랜차이즈 식당의 모습이 공유됐다.
해당 식당을 방문한 A씨는 “식당에 왔더니 테이블 종이를 뒤집어서 준다”며 전단이 뒤집혀 하얀색 바탕인 모습을 게재했다.
해당 종이의 앞면에는 김수현의 얼굴이 있었기 때문. 그의 사진 옆에는 샤브샤브를 맛있게 즐기기 위한 설명 등이 적혀 있었다.
네티즌들은 “김수현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고통 받는다”, “멀쩡한 종이 버릴 수 없지”, “빵집 등신대도 뒤 돌아 벽 보고 있더라”, “저 앞면에 육수 설명 있는데 김수현 때문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의 논란에 외국 팬들도 등을 돌리는 모양새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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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오는 30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세븐일레븐 주관 벚꽃 축제 행사에서 팬미팅을 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환불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최 측은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무료 이벤트이므로 환불은 불가하다”고 밝혔지만 현지 소비자원까지 나서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쿠쿠전자 중국법인도 공식 SNS를 통해 김수현과 예정된 광고 캠페인 등을 철회했다.
한편 김새론 유족은 김새론과 김수현의 연애 증거 사진 등을 공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은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사겼다는 유족 측의 주장에 대해 김새론이 성인이던 2019년부텨 2020년까지 사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공개된 노출 사진과 관련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와 사진을 제공한 유족 및 폭로 전면에 나선 김새론의 이모로 추정되는 인물에 대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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