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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재단, 젝시오·스릭슨과 ‘10년째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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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최경주 재단과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젝시오와 스릭슨 브랜드가 10년째 KJ골프꿈나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클럽을 지원받는 골프 꿈나무(사진=최경주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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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사장은 “매년 KJ골프꿈나무에게 좋은 기회를 주는 던롭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해 주는 골프공과 클럽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는 “차세대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KJ골프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 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지속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스릭슨은 매년 10명의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들에게 골프공과 클럽을 후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젝시오 브랜드의 골프공과 클럽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보다 더 나은 훈련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그들에게 맞는 용품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목표이다. 또한 최경주재단은 원포인트 레슨, 정기 라운딩, 국내 대회 참가비 지원 등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꿈나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발달장애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3회 SKT 어댑티브 오픈 2024‘에서 우승한 김선영, 준우승한 허도경에게 피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피팅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직영점 던롭 프라이빗 센터에서 진행했다. 던롭스포으코리아는 선수들에게 젝시오·스릭슨·클리브랜드 골프의 최신 제품과 다양한 샤프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분석을 통해 각 선수에게 최적화된 장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경주도 현재 스릭슨과 계약을 맺고 투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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