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2 (토)

[톱플레이] MLB 득점 1위 '무력 시위'‥'이래도 안 뽑아?'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개막전 명단 진입을 위해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피츠버그 배지환 선수의 얘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탬파베이와의 경기, 3회인데요.

배지환, 가볍게 밀어친 공이~

좌익수 옆, 절묘한 곳에 떨어집니다.

적시 2루타에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5회에도 2루타를 추가한 배지환.

올해 시범경기 타율 4할 4푼 4리에 팀 내 최다인 16안타!

특히 득점은 12개로 시범경기 전체 공동 1위에 오르며 그야말로 무력시위를 펼치고 있는데요.

회의적인 평가를 뒤집고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이번엔 북미아이스하키 리그인데요.

자기 진영에서 멀리 퍽을 쳐 낸 토론토.

그런데 이 퍽이 심판에 맞았어요!

필사적으로 피한다는 게 오히려 온몸으로 퍽을 막은 꼴이 됐어요.

이게 절묘한 패스로 연결되면서 득점 성공!

승부를 가른 결승골인데.. 고의는 아니지만 심판도 조금 머쓱하겠는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 김민호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