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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토)

'32세' 안예은, 데뷔 10년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내달 노들섬서 첫 단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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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먼데이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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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올해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

안예은은 다음 달 17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먼데이프로젝트 시즌8 : Try Again'을 개최한다.

'먼데이 프로젝트'는 평일 공연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시작된 콘서트로, 안예은의 참여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전 회차 공연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 중인 안예은의 단독 공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Try Again'이라는 공연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안예은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해 노래한다. 안예은만의 독보적 감성이 담긴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예은은 최근 인기 게임 '무한의 사신키우기 : 회귀한 사신'의 OST '그곳'을 가창한 데 이어, 웹 예능 '배낭메고 버스킹2'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3 갈라쇼'에도 깜짝 출연해 히트곡 '창귀' 무대를 꾸몄다.

안예은의 올해 첫 단독 공연 '먼데이프로젝트 시즌8 : Try Again'의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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