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사진 | 스포츠서울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 | KCM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가수 KCM(43·강창모)이 두 딸을 공개한 후 심경을 밝혔다.
KCM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심스럽게 제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KCM은 “먼저 12년 정도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부터 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을 위해 긴 시간을 잘 견뎌온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후련하고 벅찹니다. 더 진실되고 보다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니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평생 갚겠습니다.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KCM의 이번 고백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으며, 그의 진솔한 심경 고백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