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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남편인 배우 조정석을 폭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거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거미는 '母벤져스'를 위해 히트곡 메들리를 열창,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며 극찬을 이끌어 낸다.
거미의 노래에 감동한 김지민의 모친은 딸의 결혼식 축가를 거미가 해준다는 소식에 감사를 거듭 표했다. 그러나 거미는 "제가 축가를 한다는 사실을 기사로 알았다"라며 그날 스케줄을 봐야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이를 들은 김지민의 어머니는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축가 섭외에 나서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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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조정석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최근 조정석과의 첫 듀엣 무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거미는 이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한다. "남편과의 첫 무대에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라는 거미의 고백을 듣던 서장훈은 한숨을 쉬며 "마음 없는 사람은 눈물도 안 난다. 두 분이 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남편 조정석의 노래 실력을 평가해 달라"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진지하게 고민하던 거미는 전문가 다운 답변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하는데, 과연 23년 차 가수로서 그가 내놓은 솔직한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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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딸을 위해 자장가를 녹음하는가 하면 마술 공연까지 펼친다며 남편의 딸바보 일화도 공개한다. 그러나 거미는 "사실 남편이 엄마와 내 험담을 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라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사진=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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