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가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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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배우 박하선이 구급 대원을 무차별 폭행하는 가해자에 경악했다.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현장 세 컷'에서는 대낮에 한 커플이 노상강도를 맞닥뜨린 아찔한 순간이 소개된다. 강도가 다가오자 갑자기 '이것'까지 버린 채 전속력으로 도망치는 남성을 향해 MC 김성주는 "숨도 안 쉬고 도망간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또 다른 현장 세 컷에서는 ○○○가 없는 상태로 도로를 질주해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 차량이 포착된다. 불꽃까지 튀기며 도로 위를 무법자처럼 누비는 차량을 본 소유는 "저게 굴러가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슬아슬한 무한 질주를 보여준 차량에는 무엇이 없던 것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남성의 만행을 본 소유는 "이 콘텐츠를 봐주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라며 한심해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은 "디지게(죽도록) 맞아야 된다"며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3캅스(3COPS·권일용, 프로파일러 표창원, 이대우 형사)는 어린 학생들이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영상을 모방하게 되는 문제와 악성 콘텐츠 처벌의 실태를 분석할 예정이다.
구급차에서 발차기를 날리는 남성부터, 신발로 구급대원을 때리는 여성까지. 구급차 난동 사건들을 집중 조명한다. 구급대원을 향한 폭행을 본 김성주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분들인데 사기가 꺾일까 봐 걱정된다"며 구급대원들이 각종 위협에 노출되는 현실에 씁쓸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하선은 2019년 11월 동생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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