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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일)

'내 아이의 사생활' 연우·하영 남매, 성장한 근황에 연애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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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저녁 7시 50분 방송 재개

오는 23일 방송하는 '내 아이의 사생활' 13회에 도연우와 도하영이 지하철에 타는 모습 등이 담긴다.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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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방송인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 부부의 자녀인 '도도남매' 도연우 도하영이 훌쩍 큰 근황을 공개한다.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제작진이 21일 13회 스틸을 공개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에는 도연우 도하영이 부모 모르게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부모가 없는 곳에서 펼쳐지는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첫 방송한 프로그램은 11월부터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고 오는 23일 13회로 돌아온다.

사진에서 연우와 하영이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단둘이 지하철에 탄 모습이다. 미국에서 남매끼리 택시 타기, 버스 타기 등 여러 도전에 성공했지만 서울 지하철의 남다른 스케일은 아이들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온다. 이에 '도도남매'가 난관을 어떻게 극복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또 다른 사진은 지하철 외출 후 돌아온 연우와 하영이가 엄마 아빠와 식탁에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자리에서 아이들의 핑크빛 연애담이 공개되고 하영이는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해 도경완을 충격에 빠뜨린다. 특히 도경완은 남자친구가 하영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했다는 걸 듣고 세상을 잃은 표정을 짓는다.

그런가 하면 연우는 "나는 (연애에) 신중해야지"라고 말해 부모를 놀라게 한다. 여기에 장윤정은 "연우는 결혼 생각하고 연애할 거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내 아이의 사생활' 13회는 오는 23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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