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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구준엽이 한국으로 돌아온다.
대만 ET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20일 "구준엽이 고 서희원의 기념 동상을 만든 뒤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구준엽은 최근 서희원의 유골을 금보산에 안치했다. 그는 아내를 기리기 위해 친구 디자이너와 협업해 기념 동상을 만들기로 했다. 동상은 올해 안에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며, 서희원의 어머니와 동생 서희제 또한 동상 제작을 적극 응원했다.
현재 매체는 "구준엽은 아내를 잃은 아픔에 모든 일을 제쳐뒀다. 현재로서는 그가 언제 활동을 재개할 지 알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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