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22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 무대인사가 진행됐다.‘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오는 22일 개봉.배우 이이경이 관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1.22 /sunday@osen.co.kr |
[OSEN=박소영 기자] tvN ‘핸썸가이즈’에서 차태현-오상욱-추성훈과 이이경-신승호-곽시양이 최초의 육탄전을 벌인다.
빙고에 진심인 열혈 5형제의 열정 케미로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tvN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버라이어티 예능. 오는 23일(일)에 방송되는 16회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곽시양이 이이경, 신승호와 함께 '핸썸즈' 팀을, 김동현을 대신해 1일 한정 멤버로 출연한 추성훈이 차태현, 오상욱과 함께 '가이즈' 팀을 꾸리고 강원도 지역의 맛깔스러운 면 요리를 탐방하는 '강원도 누들로드' 후반전 빙고 레이스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핸썸즈' 이이경, 신승호, 곽시양은 새로운 찬스권인 '소원 수리권'으로 자신들의 퀴즈 성공 소식을 상대팀에게 비밀로 하는 스텔스 전략을 취해 레이스의 향방을 오리무중으로 만든 바 있다. 이에 다가오는 후반전에서는 '양양'을 둘러싼 두 팀의 대격돌이 일어나 박진감을 선사한다.
'양양'에 먼저 도착한 팀은 스텔스 전략을 통해 소리 없이 강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핸썸즈' 이이경, 신승호, 곽시양. '양양'의 옹심이 맛집에 입성한 이들은 때아닌 유혈사태(?)를 맛보고 만다. 이이경이 신승호에게 옹심이 국물을 떠주려다가 실수로 신승호의 바지 위 '아찔한 부위'에 뜨끈한 국물을 엎질러 버린 것. 이에 이이경이 미안해서 어쩔 줄을 몰라 하자 신승호는 "아냐 괜찮아. 나는 강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핸썸즈'의 빙고판을 노린 '가이즈'의 기습작전이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의 육탄전이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핸썸가이즈' 16회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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