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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뉴스에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당초 4월 공개 가능성이 유력했고,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글로벌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주연 김수현, 조보아가 직접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수현은 현재 고 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미성년 시절 교제 등 의혹에 휩싸여 있다. 이에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장문의 해명을 내놓는 등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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