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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을 둔 아빠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수 KCM이 조심스럽게 심경을 밝혔다.
KCM(43·강창모)은 20일 자신의 SNS에 "조심스럽게 내 마음을 전한다"며 "12년 정도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말씀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부터 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전해진 KCM의 '두 딸' 소식에 관한 심경으로, 소속사에 따르면 KCM은 2012년에 첫째 딸을, 2022년에 둘째 딸을 얻었다.
이와 관련, KCM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해 긴 시간을 잘 견뎌온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왔고, 조심스레 걸어왔다"고 털어놨다.
슬하에 두 딸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점에 대해 "후련하고 벅차다"며 "더 진실되고 보다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그는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돌이켜보니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다. 평생 갚겠다.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전했다.
KCM은 2004년 데뷔해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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