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금)

    이슈 프로골프 KLPGA

    KLPGA 투어 통산 4승 조아연, 올해부터 스릭슨 골프공 사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스릭슨 골프공을 든 조아연.
    [지애드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골프 브랜드 스릭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린 조아연과 골프공 후원 계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아연은 올해부터 스릭슨 Z-STAR 9 다이아몬드 골프공으로 경기에 나선다.

    Z-STAR 9 다이아몬드 골프공은 스핀 컨트롤과 비거리 성능을 다 같이 충족하는 신제품으로 투어 선수들에게 맞춰 개발됐다.

    조아연은 겨울 전지훈련 때부터 Z-STAR 9 다이아몬드 골프공으로 연습했고 연습 라운드에서 홀인원도 한 번 했다고 전했다.

    조아연은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2승을 올리며 신인상을 받았고 통산 4승을 따냈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