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박보검. 유튜브 채널 ‘이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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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아이유와 박보검이 같은 날 ‘나의 옛날 이야기’를 함께 외친 가운데 두 사람의 새로운 듀엣곡 무대가 예고됐다.
21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미니팔레트] ‘나의 옛날이야기’ 선공개 클립 (With 박보검)’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함께 노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과 ‘관식’으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아이유와 박보검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1992년 발표된 가수 예민의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유-박보검. 박보검이 ‘나의 옛날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현장 사진. 박보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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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아이유와 박보검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각 자의 파트를 부르다 함께 화음을 맞추는 부분에서는 서로의 눈을 마주치며 미소를 지어 ‘폭싹 속았수다’의 ‘애순’과 ‘관식’을 떠올리게 했다.
박보검. 유튜브 채널 ‘이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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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유튜브 채널 ‘이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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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유와 박보검이 출연 중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7일 공개 이후 2주 내내 글로벌 톱10 순위에 진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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