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윤진이.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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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피부과 시술을 받다가 2도 화상을 입은 여성배우가 뒤늦게 윤진이로 알려졌다.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윤진이는 지난 2021년 KBS 2TV 주말극 '신사의 아가씨' 방송을 앞두고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가 2도 화상을 입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18민사부(부장 박준민)가 최근 모 여성 배우가 서울 서초구의 한 피부과 의사 A씨를 상대로 '2억원을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50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아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여성 배우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었다. 그러다 윤진이 측이 이날 몇몇 언론에 해당 여성 배우가 윤진이가 맞다고 확인했다.
윤진이는 지난 2021년 5월 수면마취 상태에서 3가지 피부과 시술을 순서대로 받았다. 시술 중 윤진이의 왼쪽 뺨 부위에 상처가 났고, A씨는 습윤밴드만 붙였을 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이는 지난해 9월 남편 김태근씨와 SBS TV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둘째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결혼, 5개월 여 만인 다음 해 3월 첫째 딸 제이를 안았다. 김 씨는 사모펀드 매니저다.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괜찮아, 사랑이야'(2014) '연애의 발견'(2014) '가화만사성'(2016) '하나뿐인 내편'(2018~2019) '신사와 아가씨'(2021~2022) 등에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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