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상우, 아내 김소연 위해 장인과 '산수유 막걸리' 도전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21일 방송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상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수제 막걸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산수유 막걸리 빚기에 도전한 '정성광인' 이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우가 장인어른과 산수유를 수확했다. 이어 수확하는 산수유를 세척하는 이상우를 보며 장인어른이 "우리 사위 정말 잘한다, 최고다"라고 칭찬하며 응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 장인어른의 모습에 이연복 셰프가 "칭찬하는 게 소연 씨가 아버지 닮았구나"라고 하자 이상우가 "칭찬과 표현을 잘해주신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이상우가 산수유를 이용한 막걸리 빚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상우는 "소연이가 막걸리를 좋아하게 됐다, 산수유가 색도 예쁘고 향도 좋다"라며 연구 기간만 9일, 발효에 6일이 소요된 수제 막걸리를 완성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스1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