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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팔꿈치 염증 통증…부상자 명단서 시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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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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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다르빗슈 유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샌디에이고는 22일(한국시간) 다르빗슈가 오른쪽 팔꿈치 염증 증세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르빗슈는 다음주 개막하는 메이저리그 초반 일정을 소화할 수 없게 됐다.

다르빗슈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6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4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불펜으로 몸을 푸는 과정에서 통증을 느껴 이후 투구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2012년 메이저리그에서 데뷔한 다르빗슈는 2021년부터 샌디에이고에서 뛰었다. 2022시즌 16승 8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해냈지만 이후 부상이 반복되면서 두 시즌 총 40경기에 등판, 15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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