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MHN스포츠 이지민 인턴기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 그리고 함께 살고 있는 두 딸이 출연하여 다투는 장면들이 나온다.
22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출연한다.
새 가족으로 합류한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두 딸은 약 90평 남짓의 펜트하우스에서 사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내 집안 곳곳에 가득 쌓인 짐들까지 공개돼 '맥시멀리스트 조갑경'의 실체가 드러났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조갑경은 신발장에 가득 쌓인 약 300켤레의 신발을 보고 남편 홍서범에게 하소연했다. 하지만 홍서범은 "신발장에 있는 신발은 모두 조갑경의 것"이라며 되려 일침을 가했다.
이에 첫째 딸 홍석희까지 "내가 보기에도 저 신발들은 다 엄마 것"이라며 속을 긁어 조갑경의 분노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본격적인 정리를 시작하자 홍서범은 "오늘 골프와 당구 약속이 있다"며 외출을 감행해 조갑경의 분노를 더 일으켰다. 이에 딸들은 "아빠는 노는 걸 제일 좋아하는 뽀로로다. 동네 아저씨들의 워너비"라고 말했다.
이어 홍서범이 몸담고 있는 취미 생활의 정체가 공개됐고, 그 모습을 본 MC 하하는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며 부러워했고, MC 홍진경은 "홍 씨는 원래 안 그러는데"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조갑경과 두 딸의 신발장 정리가 시작되자 팽팽한 신경전이 시작됐다. 거침없이 버리는 딸들과 달리 조갑경은 쉽사리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22일 오후 8시 20분 MBC 에브리원, MB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