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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연상 ‘교회 오빠’와 결혼 11년 만에 득녀한 여배우, 시크한 슈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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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도시의 감성과 클래식의 정석을 오롯이 담아낸 슈트 스타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지혜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라는 짧은 이모티콘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햄버거를 손에 든 일상적인 모습임에도 그녀의 패션은 그 자체로 화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매니시한 블랙 롱 재킷과 와이드 팬츠,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를 레이어드한 포멀룩으로 뉴욕 감성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지혜가 도시의 감성과 클래식의 정석을 오롯이 담아낸 슈트 스타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사진=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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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매니시한 블랙 롱 재킷과 와이드 팬츠,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를 레이어드한 포멀룩으로 뉴욕 감성을 완벽히 소화했다. 사진=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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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룩을 블랙 톤으로 통일하면서도 셔츠로 미묘한 변주를 주어 절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살렸다.사진=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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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룩을 블랙 톤으로 통일하면서도 셔츠로 미묘한 변주를 주어 절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살렸다.

특히 벨트와 슈즈 역시 블랙으로 정갈하게 마무리한 가운데,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캐주얼한 거리 풍경과 대비되는 그녀의 클래식 룩은 도회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스타일은 한지혜 특유의 ‘겉은 시크, 속은 따뜻’한 매력을 패션으로 표현한 듯했다. 뉴욕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포멀룩을 유지한 그녀의 모습은, 단순한 일상 사진도 스타일 아이콘의 면모를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교회에서 만난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6월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육아와 연예 활동을 병행하며 여전히 꾸준한 근황을 전하고 있는 그는, 워킹맘으로서의 삶까지도 응원받는 대표적인 스타로 손꼽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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