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사진lSBS 파워F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트레저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출연했다.
신곡 ‘옐로우(Yellow)’로 컴백하며 3개월 만에 ‘컬투쇼’에 재방문한 트레저는 그 사이 리더가 최현석, 지훈에서 준규, 아사히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사히는 “제가 평화주의자다. 팀 내 싸움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리더 공약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레저는 신곡 ‘옐로우’에 대해 “사랑을 만나 따뜻해진 마음을 ‘노란색’으로 표현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멤버 아사히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곡으로, 아사히는 “노란색을 볼 때 기쁘고, 행복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있어서 노래에 녹여봐야겠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준규는 “기존 트레저의 곡들과 다르게 부드러운 노래를 준비했는데 팬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