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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논란 부담 커진 '굿데이', 오늘(23일) 결방 "재정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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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여러 논란이 연일 이어지는 상황 속 '굿데이'가 오늘(23일) 결방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 측은 최근 23일 방송 예정인 '굿데이' 6회를 결방한다고 밝혔다.

'굿데이' 측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주 쉬어간다"고 결방 이유를 밝혔으며, 해당 시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페셜 방송이 편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굿데이'는 최근 미성년자 교제 및 그루밍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수현의 출연을 강행해 부정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김수현의 하차를 요구하는 의견이 쏟아졌으나, '굿데이' 측은 김수현 방송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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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연일 파장은 커지고 있고, 김수현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제작진 역시 논란을 의식한 듯 결방을 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굿데이'는 가수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 예능이다. 김수현은 방송 초반부터 지드래곤과 동갑내기 친구로 등장,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사진=MBC,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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