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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손예진이 무려 한끼에 '42만원'하는 미쉘린 가이드 3스타인 안성재 셰프 식당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햏 새삼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23일 손예진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던 시간.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고 맛있고 귀한 음식. 안성재 셰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영업을 재개한 듯한 안성재 셰프의 파인 다이닝을 방문해 식사를 즐긴 모습.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지난 22일 재개장했으며 저녁 코스 단일 메뉴로 판매가 진행되는 가운데 가격은 42만 원으로 알려졌다.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자랑하기도. 손예진은 안성재 셰프에게 초대를 받아 식사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빈, 손예진이 보유한 부동산의 가치만해도 수백억원대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했으며, 남편 현빈 역시 지난 2021년 서울 동작구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40억 원에 매각해 13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현빈은 2009년 해당 빌라를 구매해 11년간 거주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끼 42만원? 내 알바비 반이 훌쩍 달아나네", "살아생전 경험해본 적 없는 한끼 식사다", "안성재 셰프한테 초대받은 것도 부럽다"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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