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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남보라, 동생들 편지에 눈물 펑펑 '13남매 장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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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동생들의 편지에 눈물을 쏟았다.

23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공식 계정에는 남보라가 출연한 녹화 현장 사진 드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남보라와 그의 동생들이 함께 한 장면이 담겼다.

남보라는 동생들이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 눈길을 끈다. '유퀴즈' 측은 "20년 전 동생들을 챙기던 13남매 장녀가 시간이 흘러 5월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남보라의 결혼을 축하해주러 온 유쾌한 가족들. 진심이 담긴 편지에 눈물을 보인 감동 스토리"라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월 결혼 발표를 했다. 그는 예비신랑과 일본 도쿄 여행을 하던 중 깜짝 프러포즈를 받는 장면을 공개했고,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남보라의 예비 신랑은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졌다고 전해졌다. 특히 그는 최근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 "예비 신랑이 웃을 때는 동물 비버를 닮았고, 평소에는 손흥민 선수를 좀 닮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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