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축구계에서 30대를 훌쩍 넘기면 세대교체 대상이 된다. 제아무리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다고 하더라도 세월의 흐름을 막을 수 없다. 맨체스터 시티의 더 브라위너,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이 자연스러운 과정 속 중대한 기로에 놓였다.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이 그렇다. 지난해 내내 재계약 여부를 두고 시원한 진행이 이뤄지지 않았다. 토트넘이 1년만 연장하는 옵션을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2026년 6월까지 함께하기로 했지만, 장기계약을 포기했다는 점에서 머지않아 결별이 예상된다.
영국 현지는 그마저도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속속 나온다. 월드클래스가 많지 않은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여전히 창의적이고 파괴력 있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부진하다는 프레임 속에서도 골과 도움을 모두 10개 이상씩 챙길 만큼 에이스 입지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를 인용한 '스퍼스 웹'은 "토트넘은 지금 그들만의 더 브라위너 문제를 겪고 있을지 모른다"며 "지난 10년간 토트넘에서 전설적인 지위를 확보한 손흥민과 초라한 끝맺음을 맞이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에 대한 제안을 들을 경우 아름다운 이별보다는 방출로 그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이 올여름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럴 경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경기가 고별전이 된다. 5월 26일이면 손흥민과 결별한다는 주장을 내놓은 셈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1년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한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의 계약은 단지 1년 연장된 것이다. 그가 내년 이맘때쯤 클럽을 떠나는 자유 이적에 동의할 수 있다"며 "클럽은 지금이나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현금화할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움직일 수 있다"라고 해석했었다.
그래서 더 아름다운 작별을 당부하는 여론이 등장한다. 최근 'BBC'는 최근 팬 라이터의 칼럼을 통해 손흥민의 리더십을 둘러싼 이슈를 보도했다. 이후 팬들의 의견을 정리해 공개했는데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결정을 바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