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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트리뷰나'는 1일(한국시간) "로메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직접 통화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로메로를 오는 여름 이적시장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으며, 이미 선수 본인과 이적 의사를 타진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카이 스포츠' 역시 로메로와 시메오네 감독 간의 전화 통화 사실을 확인하며, 양측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아직 양 구단간 합의는 없지만 로메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이에 긍정적인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매체는 “로메로가 이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고 로메로 에이전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이에 개인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수비수 로메로는 2021년 이탈리아 세리에A 아탈란타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돼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볐다. 이후 1년 만에 완전 이적을 확정 지으며 토트넘 핵심 수비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거친 수비 스타일과 전방 압박에 능한 플레이로 팬들의 인기를 얻었고, 2023-24시즌을 앞두고는 부주장으로 임명되며 리더십까지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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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은 현재 로메로에게 8000만 유로(약 949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해 놓은 상태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수비수 이적료 기준으로도 상위권에 해당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상당한 재정적 결단이 필요한 금액이다. 하지만 시메오네 감독의 강력한 요청과 로메로 본인의 이적 의지가 맞물리며 협상에 탄력이 붙고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4위까지 추락했다. 득점에 비해 최악의 수비 조직력이다. 수비진의 실점은 리그 최다 수준인 43골에 이르렀다. 로메로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 사이, 수비 조직력은 급격히 무너졌고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 대한 신뢰도 흔들리고 있다.
아직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이지만, 토트넘 선수들이 하나둘 다른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다. 만약 로메로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토트넘은 수비의 핵심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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