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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서예지가 8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3일 방송한 TV조선 '백반기행' 마지막 예고편에는 다음주 출연자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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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니 '만트라'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여 현지 식당을 들썩이게 했다. 제작진은 "독점 공개 서예지표 만트라"라고 적고 춤추는 서예지를 수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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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의 예능 출연은 지난 2017년 JTBC '아는형님' 이후 8년만이다.
앞서 서예지는 오랜 루머였던 김수현과 김수현 형 양다리설에 직접 입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이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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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는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막힌다"라며 "참고 또 참고..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라며 자신의 SNS계정에 달린 댓글 하나를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 외국 팬은 서예지에게 과거 김수현과 연애를 했냐며 "두 번째로 저희를 실망시키지 마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서예지는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며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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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예지는 지난달 16일 김새론이 세상을 떠나자 하루 뒤인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국화꽃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세연' 측은 유족의 말을 빌려 김새론이 15살 때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열애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김수현 측은 처음에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가 김새론과의 스킨십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성인이 된 1~2년 정도 교제했다"고 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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