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이 21점을 몰아친 박지훈을 앞세워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공동 6위로 뛰어올라 봄 농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박지훈이 패스할 곳이 보이지 않자, 현대모비스 프림의 엉덩이에 공을 맞춘 뒤 다시 잡아서 골 밑 슛을 넣습니다.
재치 있는 플레이로 초반부터 공격을 이끈 박지훈은 승부처에서는 고감도 3점포로 해결사 역할도 맡았습니다.
역전을 허용한 3쿼터 종료 직전, 1점 차로 쫓아가는 3점슛을 꽂았고, 4쿼터 종료 3분여 전에는 역전 3점포를 터뜨린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했습니다.
박지훈은 3점슛 4개 포함 21점을 몰아쳐 87대 84 승리를 이끌었고, 4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DB와 함께 공동 6위가 돼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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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LG는 한국가스공사의 추격을 따돌리고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유기상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17점을 올렸고, 타마요가 19득점으로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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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KCC는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SK를 누르고 2연패를 끊었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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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6위로 뛰어올라 봄 농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박지훈이 패스할 곳이 보이지 않자, 현대모비스 프림의 엉덩이에 공을 맞춘 뒤 다시 잡아서 골 밑 슛을 넣습니다.
재치 있는 플레이로 초반부터 공격을 이끈 박지훈은 승부처에서는 고감도 3점포로 해결사 역할도 맡았습니다.
역전을 허용한 3쿼터 종료 직전, 1점 차로 쫓아가는 3점슛을 꽂았고, 4쿼터 종료 3분여 전에는 역전 3점포를 터뜨린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했습니다.
박지훈은 3점슛 4개 포함 21점을 몰아쳐 87대 84 승리를 이끌었고, 4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DB와 함께 공동 6위가 돼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LG는 한국가스공사의 추격을 따돌리고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유기상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17점을 올렸고, 타마요가 19득점으로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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