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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연상과 결혼을 발표한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예비 신랑과 관련한 논란에 입을 연다.
24일 한경닷컴은 이들의 결혼 정보 과정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작진이 방송 확인을 당부했다고 보도했다.
'동상이몽2' 관계자는 24일 한경닷컴에 "모든 내용이 방송에 나올 예정"이라며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tvN '온앤오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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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여진은 지난해 8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7살 연상 돌싱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여진은 "여기서 더 말하고 싶었던 이유는 한 번 경험이 있다"며 남친이 '돌싱'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스포츠 사업가로 알려진 최여진의 남자친구는 2020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도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는 연인 관계가 아닌 '지인'으로 소개했다. 당시 최여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인물은 이혼하기 전으로, 최여진은 이들 부부가 내준 방에 함께 살며 일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최여진은 이들 부부에게 "저에게는 아빠, 엄마 같은 분"이라고 했고, 남자친구는 "(최여진이) 신세 진다기보다는 엄청나게 도와준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냥 식구 같다"라고 했다.
최여진은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2004년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SBS '외과의사 봉달희'(2007) tvN '응급남녀'(2014)에 출연했으며 지난 2021년 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2021)에 출연했다. 그는 큰 키와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모델 체형과 시원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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