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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2세 원해" ♥정영림 위한 전립선 검사…마취도 없는 '고통'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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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4월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심현섭이 큰 검사를 받았다.

24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공식 채널에 '심현섭이 결혼을 위해 거쳐가야 할 관문?!'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은 '데뷔 32년 차 코미디언 심현섭! 난생처음 겪어보는 시련?!'이라는 자막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알고 보니 심현섭은 전립선 검사를 위해 비뇨기과를 찾은 것.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심현섭은 의사에게 "마취 안 하는 거냐", "항문으로 들어온다면서"라며 당황했고, 걱정이 한가득 담긴 심현섭의 얼굴에 이천수는 걱정을 드러내면서도 "(결혼을 위해) 중요한 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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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심현섭은 "결혼해도 이런 검사 안 해본 사람도 많다고 하더라"라고 반박했고, 이천수는 "남자가 건강하면 여자도 건강해진다. 그게 배려 아니겠냐"라고 주장했다.

이천수가 지켜보는 앞에서 검사를 시작한 심현섭은 고통스러운 듯 신음했으며, 이를 화면으로 보는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등 스튜디오 MC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예비 신부 정영림이 "아이들이 소중하다고 느껴지는 거 있잖아요. 아이가 하나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던 장면이 나왔다.

4월 20일 결혼식을 앞둔 심현섭의 하루는 오늘(24일)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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