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팬들이 ‘철쭉 보자기’를 들고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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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24일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승리를 위한 구단과 팬들의 열망을 모으고, 봄 배구의 열기를 더할 ‘철쭉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 철쭉페스타 좌석을 구매한 홈팬들을 위해 제작한 ‘철쭉응원단’ 스페셜 티셔츠를 배포한다.
구단 측은 “올 시즌 내내 ‘철쭉 보자기’로 압도적인 응원 물결을 만들어 냈던 홈 팬들의 핑크빛 응원 열기가 다시 한번 경기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기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챔프전 시작을 알리는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가수 효린은 특유의 파워풀한 무대로 경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경기장 밖에서는 오뚜기 진비빔면 푸드트럭을 운영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먹는 재미도 선사한다.
챔피언결정전 티켓은 한국배구연맹(KOVO)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흥국생명 멤버십인 클럽퍼플 회원은 24일 오전 10시부터, 클럽핑크 회원은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일반 팬들은 25일 오후 3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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