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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YG 신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일본 투어에서 시야 제한석까지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데뷔 첫 투어임에도 불구, 연속 매진 행렬과 라이브 퍼포먼스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며 일본 내 인기가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앞서 카나가와 피아 아레나 MM(14~16일) 공연에서 3만 석을 가득 채운 데 이어, 이번 아이치 공연에서도 2만 4000명을 동원하며 시야 제한석까지 오픈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현지 관계자들 역시 “단순한 화제성 수준이 아니라, 실력과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대중성까지 갖춘 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투어 규모도 확장 중이다. 일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호찌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전역에서의 투어도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두 번째 미주 투어도 전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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