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투수 임찬규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한화와 경기 후 포수 박동원과 포옹을 하고 있다. 사진 | 잠실=최승섭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데뷔 첫 완봉에 팀은 개막 4연승. LG가 시즌 초반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33)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전에서 9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달성했다.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한화와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 잠실=최승섭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임찬규는 직구(최고 145km)와 느린 커브(최저 91km)의 완급조절로 한화 타선을 압도했으며, 박동원 포수와 호흡도 빛났다.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한화와 경기 8회 투구 후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관중에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잠실=최승섭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염경엽 감독은 “임찬규와 박동원이 완급조절의 최고점을 보여줬다”며 그의 완봉승을 칭찬했다. LG는 이날 4-0 승리로 개막 4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단독 1위를 달렸다. 팀은 4경기 동안 평균자책점 1.00, 타율 0.331, 무실책의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 중이다.
경기 후 임찬규는 “완봉을 보지 못하신 아버지께 전하고 싶다”는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그는 8회말 염 감독과의 대화에서 9회 등판 의지를 밝혔으며, 100구 투구 끝에 본인의 역사를 새로 썼다.
임찬규는 ““이게 끝이 아니다. 앞으로 20번 이상의 등판이 남았다. 항상 준비 잘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