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민아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혜리의 채널 '혜리'에는 신민아 편 '혤's club' 예고편이 공개됐다.
혜리는 신민아를 보자마자 "저는 사실 뵌 적이 있다"라며 반가워했다. 지난 2014년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에서 봤다는 것. 신민아는 무릎을 탁 치더니 "기억난다. 제가 화장실에 갔을 때 혜리 씨가 제 얘기하는 걸 들었다. 내 입으로 얘기하기가 좀 그런데 고등학생들이 화장실에서 얘기하는 것 같았다"라며 웃었다. 혜리는 "'신민아 봤는데 XX 예뻐!'라고 했을 거다"라고 말했고 신민아는 "그렇게 말했다"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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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엄청 활발한 E성향의 사람을 따라 하며 "근데 이런 사람과도 매일 같이 있으면?"이라고 하자 신민아는 고개를 푹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아 편 '혤스클럽'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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