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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첫 영어곡 '매드' 4월 21일 발표…글로벌 팬들에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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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샤이니 온유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첫 영어곡을 내놓는다.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오는 4월 21일 첫 영어곡 '매드'를 발표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영어곡 발매 소식과 함께 온유의 소셜 미디어에는 '매드' 티저 사진도 공개됐다. 스산한 분위기 속 검정 바탕에 빨간 글씨로 곡 제목과 발매일이 적혀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온유는 오는 4월 5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온유 콘서트 '온유 더 라이브 : 커넥션' 인 타이베이'(이하 '커넥션')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 공연에서 '매드'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커넥션'은 밴드 라이브를 기반으로 온유가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지금까지 일본 요코하마와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나아가 온유는 타이베이, 마카오를 거쳐 미주 8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가는 가운데, 글로벌 팬들이 공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영어곡 발매를 결정했다. 전곡 영어 가사로 구성돼 팬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온유의 빛나는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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