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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상대를 막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서 나온 결과다."
송영진 수원 KT 감독의 말이다.
수원 KT는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72대54로 승리했다. KT(29승19패)는 2연승하며 2위 창원 LG(30승18패)와의 격차를 좁혔다. 외국인 선수 자렐 마틴의 부상 속에서도 승리를 챙겼다.
이날도 깜짝 활약을 이어간 '신인' 박성재에 대해선 "신인인데도 배포가 좋다. 슈팅력을 갖췄고, 디펜서도 된다. 열심히 하는 선수다. 노력도 많이 한다. 신인상을 받는 것에 대해선 큰 이견이 없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잠실=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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