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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수현 논란에 최근 그와 함께 '넉오프' 촬영을 끝마친 조보아 근황이 화제다.
배우 조보아가 '이혼보험'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는 31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측은 29일, 조보아의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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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보아의 특별출연은 '구미호뎐'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동욱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고. '이혼보험' 제작진은 "조보아가 드라마에 큰 의미를 던지는 인물로 극에 무게감을 실을 것"이라며 "조보아가 이동욱, 이주빈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오는 3월 3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조보아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해 드라마 '마의',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해 10월 비연예인과 열애설 없는 깜짝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약속한 바 있다. 결혼 후 복귀작이었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는 함께 출연한 주연배우 김수현이 故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교제 논란에 휩싸이며 공개가 무기한 연기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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