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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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리키김이 자취를 감춘 지 10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채널 'CGN'에는 '이제 '배우' 대신 '선교사'로 불러 주세요, 리키 김 선교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채널 'CGN'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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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리키김은 "세 아이를 열심히 키우고 있다. 첫째는 14살 둘째는 12살 막내가 10살 됐다"라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이 '방송을 왜 그만두냐'라고 궁금해하시는데 잠깐 멈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선교사로 활동 중"이라며 "본격적으로 선교하는 일이 뭔지 궁금해서 공부도 그렇고 삶의 방향을 조금씩 바꾸려고 노력했던 시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 결단했다. 방송은 의미가 없다고. 그냥 멈추고 미국으로 가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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