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덱스가 '95즈'를 결성해 추가 멤버 영입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24일 덱스의 유튜브 채널에는 '95년생, 너 내 동료가 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덱스는 100만 구독자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동갑내기 미미미누(본명 김민우)와 나폴리맛피아(권성준)를 초대했다.
덱스를 사이에 두고 세 사람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덱스는 권성준이 '95즈'를 처음으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덱스가 이때를 위해 권성준의 등장을 아껴뒀다고 말하자 권성준은 "굉장히 서운했다"라고 세팅을 마쳤음에도 목소리만 출연했던 당시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일부 놀이기구에 무서움이 있다고 털어놓은 김민우는 폐가 탐방을 제안하는 덱스를 보더니 "95즈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해 시작도 전에 위태로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 시절 유행했던 게임과 만화, 아이돌 등 공감대르르 형성한 세 사람. 이후 덱스는 고정이 된 두 사람 이외에 여성 멤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실 권성준의 사심을 담은 제안이 있었다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남자 연예인으로는 방탄소년단의 뷔, NCT 태용, 육성재, 배우 이도현, 심지어 티모시 샬라메까지 언급돼 최종 라인업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덱스101'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