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들이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소송에 직접 출석했다 . 사진ㅣ유용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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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JZ) 팬덤 버니즈가 멤버들의 부모, 멤버들의 법률대리인 법률대리인과 접촉했다며 향후 행보를 언급했다
버니즈는 25일 X(구 트위터)를 통해 “현 상황을 최대한 팬덤과 무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검토하기 위하여 최대한 다양한 변호사 및 로펌의 자문도 구했으며, 입장을 정리한 상태”라고 입을 뗐다.
이어 “지난 며칠 간 세종을 비롯한 대형로펌 4곳, 전관 변호사 3명, 검사출신 17년차 현직 변호사, 판사출신 변호사 등을 만나 오랜시간 동안 상의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많은 버니즈분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것을 모두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위에 언급했듯 최대한 많은 법조인들이 현 상황을 심층적으로 논의중이며, 팀버니즈 또한 주요 법적 쟁점을 정리한 입장문을 준비중”이라고 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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