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의 파문'에 휩싸인 가운데, 김새론의 전 남자친구라고 밝힌 남성의 증언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더팩트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김새론의 전 남자친구는 김새론의 사망 직전 행적을 전달하면서 사실 확인서까지 작성했고요.

"김새론의 죽음은 김수현과 무관하다"며 "그 사유에는 남편과 김새론 가족의 무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며 고통스러워한 김새론이 남자친구였던 자신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하고요.

김새론의 가족들은 연을 끊다시피 관심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연일 새로운 주장이 등장하면서 진실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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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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