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일)

2am, 30일 이창민 솔로곡 '모멘트' 리메이크 발매…4色 하모니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2am이 '상속자들'의 OST를 재해석한다.

2am은 오는 30일 새벽테잎(DAWN TAPE) 프로젝트 음원 '모멘트(Moment)'를 발매한다.

새벽테잎 프로젝트는 아침이 밝아오기 직전 가장 어두운 새벽, 더욱 빛나는 원석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아낸 프로젝트다. 순순희, 스무살, 로켓펀치 윤경·소희·다현, 서기, 포맨 하은과 요셉, 임재현에 이어 최근 연변 대학최씨가 가창자로 참여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2013년 방영된 드라마 '상속자들'의 OST로 발매됐었던 '모멘트'는 드라마의 화제성과 함께 당시 큰 인기를 얻은 곡이다. 이창민 솔로의 원곡이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12년 만에 2am 네 사람의 목소리로 새로운 '모멘트'를 선보이게 돼 기대감을 더한다.

2008년 '이노래'로 데뷔한 2am은 그간 '친구의 고백', '잘못했어',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너 말곤 다 싫다'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발매하며 국내 대표 보컬 그룹으로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가요계와 드라마, 예능 등을 종횡무진하며 개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2am이 '모멘트'를 통해 다시 들려줄 환상적인 하모니에 음악팬들의 설렘이 높아진다.

한편, 2am이 참여한 새벽테잎 프로젝트 음원 '모멘트'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2a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