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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굿데이' 방송이 재개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굿데이(Good Day)' 6회에서는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굿데이 총회가 시작된다.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조세호, 정형돈, 데프콘, 코드 쿤스트는 물론 황정민,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 기안84, 홍진경, 김고은, 안성재 셰프, 세븐틴 유닛 부석순, 에스파, CL 등이 참석해 다채로운 케미를 뽐낸다.
그중에서도 출연자들의 애장품 경매 시간이 총회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 각자 사연이 있는 물건들로 경매를 진행, 적립 금액은 전액 기부하게 된다. 특히 2024년을 빛낸 핫한 스타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이들의 애장품을 둘러싸고 "탐나는 게 많다", "뭐일지 너무 궁금하다"며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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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은 일일 경매사 데프콘까지 놀라게 만든 애장품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데프콘은 "한정판이다", "해외 컬렉터들도 탐을 낸다" 등의 멘트와 함께 기부에 열기를 더하는 영업 스킬로 제대로 판을 키울 전망. 이런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불붙은 지드래곤의 애장품이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한편, '굿데이' 측은 지난 20일 "23일 방송 예정이었던 6회 방송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주 쉬어간다"고 알렸다. 제작진은 최근 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그루밍 의혹에 휩싸인 김수현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 재정비를 위해 23일 방송을 결방한 바 있다.
사진=MBC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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